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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료 전액을 우체국에서 대신 내주는 무료 보험이 등장했다. 바로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이다.
우체국 대한민국 엄마보험이란?
자녀의 희귀 질환을 태아 때부터 만 9세까지, 엄마(임신부)의 임신성 당뇨와 같은 주요 임신질환을 분만 시까지 무료로 보장해 주는 공익보험이다.
보험내용
▸가입대상: 17~45세의 임신 22주 이내의 임신부와 태아
▸보장내용: 엄마(임신부)- 임신중독증 10만 원, 임신성 고혈압 5만 원, 임신성 당뇨병 3만 원을 각각
진단 시 최초 1회에 한하여 지급
태아- 질병관리청에서 지정한 희귀 질환*으로 진단을 확정받았을 때 최초 1회에 한하여
진단비 100만 원을 지급
* 1,165개 질환(크론병, 모야모야병, 비폐쇄성 비대성심근병증 등)
☆ 희귀질환정보 더 알아보기>>
▸보험료: 우체국에서 전액 지원
- 병력이나 건강상태와 관계없이 누구나 가입가능(심사 없음)
- 갱신절차 없이 만기(태아 10년, 엄마 임신기간 최대 10개월 포함)까지 지원 예정
가입방법
① 가까운 우체국 방문
② 우체국보험 홈페이지 가입
③ 모바일앱 잇다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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