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차 국민건강보험 종합계획(2024~2028년)이 발표되었다. 앞으로 5년간 중장기 건강보험의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계획이다. 병원을 덜 가는 사람에게 건강바우처를 제공하고, 반대로 병원에 너무 많이 가면 건강보혐료 본인부담률을 90%까지 확대적용한다. 건강바우처 1년동안 의료기관 이용이 적은 건강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전년 납부한 보험료의 10%를 연간 최대 12만 원 한도에서 의료기관 또는 약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로 지원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처음에는 의료 이용량이 적은 청년층(20세~34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으로 우선 도입하고, 시범사업 결과에 대한 평가를 거쳐 전체 연령의 가입자 대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건강생활실천지원금 대상 확대 현재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만성질환자나 건강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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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2. 7. 1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