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아동찾기

최근 5년간 경찰청이 발표한 실종아동 신고처리 현황에 따르면, 2022년 18세 미만 아동에 대한 실종 접수는 2만 6416건으로 5년 넘게 2만여 건 안팎으로 신고되었다. 또한, 여전히 70여 건의 사건이 해결되지 않은 채 미결로 남아 있어 보호자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다. 가족들이 애타게 찾는 실종 아동의 발견을 위해서 여러분들의 관심과 참여가 꼭 필요하다. 혹시 실종 아동으로 의심되는 얼굴을 보신다면, 많이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 

 

 

실종 아동 신고 전화는 국번없이 182 (24시간 신고접수)

 

유괴·실종 경보발령 시스템

유괴 및 실종 상황을 방송·전광판·인터넷·핸드폰 등을 통해 신속하게 알려 유괴·납치 및 실종 아동을 안전하게 발견하고 구조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2007년 3월 제주 여아 실종사건 발생 시 운영되기 시작하였다. 장기 실종 아동 등을 찾기 위해 경찰은 정기적으로 전국 보호시설에 직접 찾아가 무연고자의 지문이나 유전자를 채취하여 가족을 찾아주기 위한 업무를 한다.

 

지문활용

보호시설에 입소한 무연고자, 길거리에서 배회하는 지적 정신장애인, 치매환자 등 자신의 인적사항을 모르는 보호대상자의 지문을 채취하여 신원을 확인 후 가족을 찾고 있다.

 

실종자 발견을 위한 유전자 분석사업

장기 실종자 발견을 위하여 보호시설의 무연고 아동들과 실종 아동 등을 찾는 가족의 유전자(DNA) 정보를 DB로 구축하고, 상호 대조하여 가족을 찾아주기 위한 제도이다. 

 

 

https://www.safe182.go.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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