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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가을 루미나리에라는 새로운 컨셉을 도입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석촌호수 축제가 올해도 다시 돌아왔다.
석촌호수의 가을과 겨울 그리고 루미나리에
▸주제: 빛으로 이어지는 마음과 마음(루미나리에는 다양한 전구나 조명을 이용하여 건축물을 만들거나 조형물을 꾸미는 축제를 뜻함)
▸기간: 23년 10월 27일 금요일~24년 2월 29일 목요일
▸시간: 18시~22시
▸장소: 석촌호수
▸주최: 송파구청
▸문의: 송파구청 국제관광과 02-2147-2100
행사
▸경관조명: 23년 10월 27일~24년 2월 29일
·루미나리에 빛조명 데이트(동·서호 입구, 동·서호 산책로, 석촌호수교)
·산책로 빛터널, 레이저 조명 반딧불 거리(동호 산책로)
·하하호호 캐릭터 포토존(동·서호 산책로)
▸미디어아트: 23년 10월 27일~23년 12월 31일
·하하호호 미디어아트(동호 별빛쉼터)
·고보조명(동호 별빛쉼터)
▸불가리 조형물 세르펜티 라이트 전시: 23년 10월 27일~24년 1월 1일
이번 축제에는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와의 협업이 이루어져 불가리의 상징인 세르펜티가 석촌호수 동호에 설치되어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75주년을 맞은 유명 주얼리 브랜드 불가리는 대표 상품 중 하나인 세르펜티 화이트골드 목걸이에서 영감을 받은 대형 조형물 세르펜티 라이트를 석촌 호수에 세웠다. 세르펜티는 이탈리아어로 뱀을 뜻하는 말로, 재생·변화·지혜·불멸 등을 나타내는 불가리의 상징적인 아이콘이며, 특유의 곡선미와 기하학적인 구조가 특징이다.
18m 높이의 초대형 세르펜티는 눈부신 빛을 발하며 올 연말 석촌호수의 밤을 밝힐 예정이다. 불가리는 이탈리아 브랜드답게 이 조형물을 르네상스시대 조각가들이 즐겨 사용했던 튜브연결구조를 사용하여 완성했다. 130여 개의 금빛 부품들을 수작업으로 연결했는데 제작에만 9개월 이상 걸렸다. 머리부터 꼬리까지는 약 15만 개의 마이크로 LED조명을 촘촘히 달았다. 세르펜티 라이트는 매일 저녁 6시 불이 켜져 밤 10시까지 3분마다 다채로운 색으로 변하며 화려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행사장 안내도
석촌호수 위치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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